올해는 유독 꽃복이 많았습니다
칭구 아이가~ 고마워용^^
빛도 엄꼬, 예쁘게 담기지도 않고 해서리 창꼬에 넣었다가 꺼냈습니다
핫플레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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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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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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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20:39다섯송이? ㅎ
나이탓인지 셈이 잘 안되네요 ㅎㅎㅎ -
2022.05.23 20:58그 동네 어디인지 꽃이 뽀얀한게 더 예쁩니다
그 동네가 3 북도의 접경지이지요.
지리산 북부 능선에 삼도봉이 하나 있고 민주지산에서 쭉 내려와 석기봉 아래 삼도봉이 있는데 전북, 충북, 경북의 접경지입니다.
제 고향이 거기서 가까운 추풍령입니다.
추풍령이라하면 강원도?
그러는 분들도 있지요.
추풍령은 백두대간을 넘어 영남으로 내려가는 관문입니다.
행정 소재지는 충북이나 생활권은 경북으로 경상도 말을 씁니다.
고향 동네 가까운 곳의 꽃이라 더 예쁘게 보입니다. -
2022.05.23 21:30세상에나!!
등산맵이신 산야 님
어쩜 이리도 지형을 잘아시는지요
전 완죤 길치에 까막눈.. 세번 찾아간 꽃밭도 헤매고 울었던 전설이 있답니다
산야 님의 댓글이 너무 신기해서 읽고 또 읽고^^
아무리 축지법^^을 쓰셔도 늘 산행에 조심하세요^^ -
2022.05.24 11:03산야님 과 동향이시군요
추풍령 상촌 매곡은 경상도 말씨 그런데 저는 충청도 말을 씁니다
가까운 외가(황간)에 가도 경상도 사투리 ㅎ ^^* -
2022.05.24 06:17
광릉이랑은 아직 인연이 없나 봅니다
요리 이쁜아이들은 창고에 가둬두시면 잽혀 가십니다
꽃복이 많은 박하님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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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07:19
흰색에 가까워 보이는 치마난초
연두색 스카프 맵시도 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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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10:58
색이 흰둥이 닮아가네요
흔둥이라 우기고 싶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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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11:25좋아@!@
이리 이쁜이를 창고에?
벌받어유 ㅎㅎ
어디메 광릉인지? ㅎ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어디껀지...
이쁘게 담으셨습니다.
도움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