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쌍잎난초
올해는 너무 일찍 개화하여 일찍 갔는데, 늦둥이를 보고 왔습니다.
안내없이 무작정 숲속을 약 3시간 이상 탐사하여 찾은 아이들입니다.
그런데 한사람의 실수로 이 아이들이 전국구가 되다시피 많은 사람들이 찾아 나서고 있다고 하더군요
올해는 4월 11일날 만개하였습니다. 저는 4월 15일에 갔는데, 끝물이였습니다.
귀한 아이라서 올리는 것도 조심스럽습니다만 검색하면 여기저기 나옵니다.
내년에 기회되면 다녀들 오시기 바랍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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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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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12:26
신기하네요
핀듯 만듯 축 처진 모습이 애처로워 보이기까지 합니다
난의 가족도 많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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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13:31
아기쌍잎난초~~!!
귀하다 하시니 보고 또 봅니다
조아 님 덕분에 귀한 난초도 알아 가고
감상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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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13:49안타까운 일이네요
전국방 되면 머지않아 영정사진이 되겠군요
사람 발길이 참 무섭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
2021.04.22 18:09부지런하신 조아님으로 귀한 난을 구경하네요
멋지고 부럽네요 -
화원
2021.04.23 09:35
2021.04.23 09:35아기쌍잎난초 엄청 작아보입니다 그 숲속에서 오래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
2021.04.23 09:50
탐사 하시는게 얼마나 힘든지......
그나마 조금은 수월한곳에서의 발견이라^^~
그림 안되는 녀석들 이쁘게 담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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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10:48
덕분에 귀한 난초를 봅니다.
전설?로만 들어오던 아기쌍잎난초
(보통 애기란 말이 많이 들어가는데 이 친구는 아기)
아기 자가 들어가서인지 더 친근하고 정겹고 사랑스럽습니다
귀한 친구를 다양한 모델.. 다양한 각도로 만나니
신난다~ 호기심 천국 귀한 시간이 됩니다
볼수록 예쁩니다 우왕!!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