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갯그시(바닷가)에 있는
검질(잡초)들 하고 놀고 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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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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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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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10:42
아따 그시기가 아닌갑네요 ㅎ
벌씨로 여름꽃들이...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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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12:18
갯그시
검실,, 또 달지 않으면 못 알아 듣겠어요 ㅎ
색이 무척 고운 아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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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15:45
여기서는 여름더위에 이 아이들을 만나곤하는데요.
거기는 벌써 봄의 끝자락인가봅니다. 흰둥이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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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7 08:50
화사하고 고운 갯그시 세찬 바닷바람에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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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9 08:51올해는 제주에서 살겠다 맹세도 했는데
아곳사정이 여의치 않아 내년으로...
이쁜츠자 즐감해요 -
2021.04.19 10:50회장님은
제주에 오면 안되 용
나그네 힘들어져서 ㅎㅎ
하긴 내년에는 내려와도 될듯
내년엔 저도 남느게 시간이라 -
2021.04.19 13:01
갯그시.검질......단어들 정겹고 잼나요^^
이쁜 꽃과 함께 전해오는
먼 남쪽섬 나그네님 소식도 반갑습니다~~~
오라방이 담아선지 유독 예쁩니다
둥지에서 어미새를 기다리는 아기새들 같습니다
귀욤 귀욤 귀요미를 담으시다니요
예뻐서 앙^^
여름이면 오라방 전매특허 해녀콩도 올라오겠지요ㅎ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