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섶에 얼굴을 내밀고 있어 가까이 닥아가니
요놈이 눈을 크게 뜨고 렌즈를 쪼으려고 입을 내미는 것 같아
렌즈를 옆으로 살짝 돌려 데려 왔습니다.
NIKON D90|f/3.5|10/8000s|Aperture priority|ISO200|2015:08:10 12:06:05|Spot|1050/10mm|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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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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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21:39
흔하지만 담기어려운 꽃
무난한 구도와 색감,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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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21:59꼬꼬댁 꼬 소리치는 듯합니다
이뻐요 -
2015.08.13 00:38은근 담기 까다롭지요?
꽃술이 예뻐서 한번은 꼭 도전을 하는 아이...
하지만 매번 원하는 작품을 얻기 힘든 아이예요.
꽃술을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
2015.08.13 07:53
흔하지만 이쁜아이이지요
옆 모습이 더 이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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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3 08:43
꽃술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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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3 09:09
옆 모습도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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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3 10:03
예쁘게 눈마춤하고 대려 오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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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3 14:27
포엽에 털이 하나 있느니 좀닭의장풀이라 불러야 하나요?
ㅎㅎ
렌즈세상 님의 모델이 꽤나 되고 싶었나봅니다^^
옆으로 살짝^^ 얼짱 각도인 듯합니다ㅎ^^
옆모습이 사랑스럽고 익살스럽고.. 천진난만 귀엽습니다
애쓰심으로 멋진 구경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