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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 2010.03.30 07:24 조회 수 : 337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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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된 봄볕 아래에서

들꽃들과 작은 나무꽃들이 종족보존을 위한 몸부림으로

앞 다퉈 꽃을 피워내고 있습니다.

 

쉬는 시간을 몽땅 탐사에 바쳐도

모두 다 돌아 볼 수 없기에 조갈증은 여전합니다.

 

그래도

삶의 우선 순위를 생각하며 천천히 가 보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