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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석/김낙호 2009.06.17 08:17 조회 수 : 496 추천:3

 

DSC_3244.JPG
NIKON D300|f/8.0|10/1600s|Aperture priority|ISO200|2009:06:13 12:11:52|Spot|400/10mm| 

 

우아한 자태로 청초함을 자랑타가

황사의 질시속에

무참히 짓밟히며 떠나 간

백목련의 빈 자리에

산목련 한 송이

함박웃음 머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