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의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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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꽃나들이
오랫만에 만난 플님들도 반갑고~
오랫만에 만난 풍성한 앉은좁쌀풀로 눈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누렸습니다~감사^^
꽃에 빠지신 울님들 버려진 배냥이 도움이 되네요^^
여기저기 풀숲마다 이 이쁜 작은 꽃들이 방긋~
꽃속도 넘 이쁘고~
비안개 자욱 빛이 없어 꽃빛이 칙칙~
담을 꽃이 많음에 맘의 여유가 없어 렌즈바꾸기도 못하고 마구 담았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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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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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1 11:13
여러 모드 몽땅 다갖고 오셨어요
가까이 들여다 보는 노랑 연지 바른 얼굴이 더욱 멋져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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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1 17:52땅위에 은하수를 깔아 놓았네요
시선을 어디에다 두어도 행복 뿜뿜
꽃에서 천사가 보여요
작고 똘망한 사랑스런 모습에 동공확장입니다
두루님 솜씨 따라하기 해야겠네요 -
2022.09.22 09:30요정들이 금방이라도 하하하호호호
웃음소리 가득할곳..
사랑스럽고 분위기좋게 담아오셨네요.
멋진 곳에 같이해서 고마웠어요. -
2022.09.22 10:21많이 폈네요
앉은좁쌀풀~
전에 큰산좁쌀풀로 오동정했었지요.
예쁘게봅니다 -
2022.09.22 18:30접사로 보니 꽃속이 너무 이쁜이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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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 07:35야무지게 이겼네요
난 우째 저런게 읍지??
그곳의 앉은좁쌀풀을 모두 담아오셨습니다
한장한장 이야기가 전해지니 오래도록 머물며 눈마춤합니다
똘망똘망 어여쁜 요정들.. 딱봐도 두루 님 스퇄^^
금방이라도 모니터 밖으로 나올듯 생동감이 전해집니다
다양한 각도로 "까이꺼 대충~" 담은것이 후회됩니다
모다 예술을 하셨습니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