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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채/이상헌 2012.09.25 15:38 조회 수 : 1942 추천:2

 

 

 

깨끗한 강이나 개울에서 생활하며, 강가·호수의 밑바닥, 수생식물이나 돌 위 등을 기어다닌다.

몸은 섬모로 덮여 있으며, 섬모를 움직이거나 근육을 수축시켜 기거나 꿈틀거리며 움직인다.
플라나리아는 작은 동물을 잡아먹거나 죽은 동물을 먹는다.

또한 수정된 알을 고치 속에 낳는다.

새끼는 크기가 작을 뿐 성체와 똑같은 모습으로 부화한다.

재생력이 강해 몸에서 잘라낸 일부분으로도 완전한 개체로 성장할 수 있다.

몸의 일부분을 다른 개체에 이식하여 머리가 두 개거나 꼬리가 두 개인 몸을 만들 수 있는 등 실험재료로 유용하게 쓰인다.
플라나리아의 종류로는 바다플라나리아, 육상플라나리아 등이 있다.

플라나리아는 물속에서 땅에 마치 미끄러지는 느낌으로 움직이며 꾀 움직임이빠르다.
그것의 이유는 몸의 좌우가 대칭이며 몸이 균형을 이루며 몸에 섬모가 나있어
섬모운동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고 또한 점액을 분비하여 땅에 밀착하거나 그것을 이용하여 움직일 수 있다.
플라나리아의 머리 양쪽에는 이엽또는 더듬이가 1쌍 또는 여러개의 안점이 있고 이것으로 환경변화를 알아 차리며
안점을 비롯한 신경은 안점에서 몸끝까지 이루어진다

플라나리아의 소화기관은 입을 통해 위수강으로 이어져 소화가 된다 이 모양은 주머니 모양이나
배출구가 없어 입을 통하여 다시 뱉어낸다.
이런 플라나리아의 주된 먹이는 죽은 생물이나 히드라등? 육식 생활을 하며
육지에 사는 코우가빌등의 플라나리아 또한 육식생활을 하며 달팽이등을 사냥하여 먹는다.
플라나리아는 유성생식과 무성생식을 모두하며
유성생식시 양몸의 정소와 난소등을 통여 교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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