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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염상근 2011.11.21 12:41 조회 수 : 1111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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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을 열매가 있을까..하고 산을 뒤지다가 만났다

파랗게  시들은 대나무잎이 여기에 웬일?? 하고 가까이 가 보니

우화도중에 말라 버린 아이.

유충에 알을 낳는 쌍쌍벌의 짓일까?

아니라면 도중에..?

아무리 생각을 해도 모르겠다

다만 날개 밑에 뚫어진 구멍이 진범일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