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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2020.08.31 19:31 조회 수 :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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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아침이라 빛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만나는 기쁨을 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꽃에 못된 짓을 하신 그 분은 조만간 중풍에 쓰러질 듯....

다시는 손을 못 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