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CE-7RM2|f/5.6|333/10000s|Manual|2018:06:02 10:13:19|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ISO100|500/10mm|Pattern|

ILCE-7RM2|f/3.5|166/10000s|Manual|2018:06:02 10:11:34|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ISO100|500/10mm|Pattern|

ILCE-7RM2|f/5.6|333/10000s|Manual|2018:06:02 10:17:49|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ISO100|500/10mm|Pattern|

ILCE-7RM2|f/5.0|100/10000s|Manual|2018:06:02 16:28:48|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ISO100|500/10mm|Pattern|

ILCE-7RM2|f/5.0|100/10000s|Manual|2018:06:02 16:21:37|Flash did not fire, compulsory flash mode|ISO100|500/10mm|Pattern|

백두산 여행의 본 목적은 복주머니난의 완성이었는데 시기상 좀 이른 시기라 걱정을 했지만 막상 자생지를 찿았을때가 최절정의 막바지였습니다.

오전에 싱싱했던 복주머니난이 점심식사 직후 오후엔 축 늘어지고 흰색은 검은 반점이 여기저기 나타나 촬영을 못했습니다.

다행히 두팀으로 나뉜 제팀은 모두 정상적으로 만개상태를 만났지만 다른팀은 촬영을 포기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졌지요.

그러나 너무 강한 햇빛에 욕심만큼 생각만큼 촬영을 못했다는게 아쉬운 일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