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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 2016.03.13 15:40 조회 수 :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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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여행중.

호주의 원주민들이 "울룰루" 라고 하며 신성시하는 곳,  호주의 중앙 사막지대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바위 " 에어즈락"에 갔습니다.

(이전에는 영국 총리의 이름을 딴 에어즈락으로 불렀으나  최근에는 원래 이 땅에 살던 원주민들의 이름 울룰루로 부른다고 합니다)

세상의 중심, 지구의 배꼽, 호주의 붉은 심장 등의 수식어가 붙는 곳이지요.

시간에 따라, 빛의 각도에 따라 계속 다르게 보이는 사암바위의 모습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사진은 전부 폰으로 찍은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