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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한 마디 ♡ 詩 최영화 열 손이 모자라는 삼백예순다섯 날들을 한밤 꿈이 아쉬운 새벽 잠자리가 그리도 지루하던 것을 돌아서는 길마다 않고 못한 후회를 되 뿌리며 온 것을 소중한 한 마디 단 한 마디 때문이던 것을 이 밤사 달빛을 누비며 별 안개 밟고 둥둥 떠간다. 그리도 소중한 한 마디 단 한 마디 장미다발에 고이 싸서 가슴에 꽂아주고 그 미소 지워질세라 눈 감고 떠간다. 당신은 당신은 내 임입니다 <사진 : 호세>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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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
2014.09.11 06:16
2014.09.11 06:16 -
박하
2014.09.11 14:09
2014.09.11 14:09호세 니임~~~ ♥
플로마에 향기를 가득 뿌려주시니 을매나^^ 감사한지요^^
장미 다발과 소중한 한마디에 콩콩콩~심장박동수가 빨라집니다
읽고 또 읽고 주옥같은 시에 감동이 무한대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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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
2014.09.11 21:05
2014.09.11 21:05감성이 감미로운 샘물되어
제 마음을 적셔주시네요~~~
감사함으로 읽고 또 읽으며 음미해 봅니다. -
뻐꾹채/이상헌
2014.09.15 15:34
2014.09.15 15:34호세~~~님
저의들 님 맞아요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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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 뼈속깊이 느낍니다
지금부터라도 표현하며 살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히봅니다
호세 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