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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아데스 2009.11.18 11:25 조회 수 : 2312 추천:5
원본의 번호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운 날씨와 찬바람을

마주하며 유성우를 보러 갔었네요..

퐝의 남성 4인조가 인근 바닷가로 나가서

밤하늘 별을 담았습니다.

 

유성우의 극대기가 12시부터 1시라는 보도도

있었고 새벽4시부터 6시라는 보도도 있었지요.

 

사자자리가 바다 멀리 수평선에서 떠오른 시각이

2시쯤 되었으니 후자가 정답이지 않을까 싶네요.

 

유성우를 보기는 많이 봤는데 카메라에 담긴 것은

딸랑 두개가 다네요. 큰곰자리(북두칠성) 주변으로

밝은 것이 여러 개 떨어졌기에 많이 담겼으리라 생각

했는데 화각 안에 들어오지 않았나봅니다..

 

허접하지만 유성우가 잡힌 사진 올려보네요...^^*

 

 ** 프로마(floma) **유성우.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