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산야 2023.04.14 07:46 조회 수 : 26

구슬이끼

 

제주님들과의 둘째 날 탐방

이른 아침에 첫 장소에서는 겨우 매화말발도리 정도를 보고

두번째는 꽃이 많은 곳을 찾았으나 아쉽게도,

차가운 날씨에 깽깽이풀과 꿩의바람꽃은 꽃잎을 닫고,

나도바람꽃만 꽃을 피웠고 홀아비바람꽃은 아직 꽃봉오리 상태였습니다.

다음으로 들바람꽃을 찾았는데 한곳은 꽃이 이미 지고 있었고 다른 한곳에서야 겨우 활짝핀 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찾은 곳

구슬이끼와 처녀치마

 

크기변환_DSC_5533.JPG
NIKON D850|f/3.0|10/2000s|Manual|ISO200|2021:12:29 21:16:54|Other|600/10mm|

 

 

크기변환_DSC_5553.JPG
NIKON D850|f/3.0|10/6400s|Manual|ISO200|2021:12:29 21:19:02|Other|600/10mm|

 

 

크기변환_DSC_5560.JPG
NIKON D850|f/3.0|10/8000s|Manual|ISO200|2021:12:29 21:19:29|Other|600/10mm|

 

 

크기변환_DSC_5622.JPG
NIKON D850|f/3.2|10/6400s|Manual|ISO200|2021:12:29 21:27:35|Other|600/10mm|

 

 

 

머위

크기변환_DSC_5640.JPG
NIKON D850|f/3.0|10/3200s|Manual|ISO200|2021:12:29 21:33:12|Other|600/10mm|

 

함께하기 위해 이른 아침 합류해주신 젠마트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탐방을 마치고 다시 먼 길을 돌아 태백에 도착했는데 숙소로 정한 당골의 식당가는 대부분 영업을 마감한 상태였습니다.

덕분에 태백 시내로 나가 춘천의 닭갈비와는 또 다른 태백의 물닭갈비로 식사를하고 숙소에 들어 하루의 뒷풀이를 하는 중 회장님과 박하님 그리고 먼 길에도 합류해주신 가연님과 라이언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습니다.

꽃보다 사람

그 사람들과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