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제법 피는데 열매를 맺는 개체는 많지가 않습니다.
왜인지 모르지만 누군가 열매를 보고 줄기와 잎으로 덮어 감춰놨습니다.
찾아서 줄기와 잎을 치우고 살펴보니 그래서인지 열매가 떨어진 것이 많습니다.
무엇이건 있는 그대로 두고 보면 될것을~
왜 애써 감추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열매가 떨어져 볼품없는 모습이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촬영을 합니다.
NIKON D850|f/3.0|10/500s|Manual|ISO200|2021:08:05 18:28:44|Other|600/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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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방이 독특하고 신기해
11월이면 젤 먼저 생각나는 양하
올해는 우선순위에 밀려 패쑤했는데
산야님이 곱게 소중히 담아 오시니
맘껏 구경합니다
까만 눈동자가 을매나 사랑스러운지.. 표정까지 담기니 풍덩!! 빠집니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