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복주머니란은 꽃색이 유난히 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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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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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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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6 21:58악자가 들어간 산 옆에 비교적 오르기 쉬운 곳이었습니다.
강철체력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작년 한해는 산도 꽃탐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운동도 안하고 술에, 담배에 그저 먹고, 마시고~
그러다보니 뱃살만 늘고 몸무게가 엄청나게 늘어 빨리 걷지를 못합니다.
지난 번 대청봉을 다녀온 것은 지금도 공룡능선, 서북능선을 걸을 수 있을까 시험삼아 다녀 온 것이고요.
작년 한해 꽃탐을 않으니 뭐가 잘렸다더라, 파갔다더라, 자생지가 망가졌다더라 하는 예기를 듣지 않았으니 한편으로 마음 편한 것도 있었지만 올해는 술을 좀 줄이고 다시 꽃탐을 하고 산에 오르니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항상 안전하게 다니시고 꽃복 많이 받으시길요 -
2022.05.27 09:22먼 옛날 대청봉을 날아?다녔는데 지금은 오색약수터 소리만 들어도 후들후들 완죤 약골이랍니다
산야 님께 기라도 받아야 할까요ㅎ
공룡능선 서북능선.. 세상에나!!
멋짐 폭발입니다
늘 산행에 안전안전 조심하세요^^ -
2022.05.26 21:42
복스러운 복주머니가 여기 다 모였네요.
숲속의 환합니다.
고생하시어 담으신 아름다운 작품 감사히 봅니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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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09:43인적드문 은일한 복주머니란 집성촌~
넘 멋집니다~!
싱그런 초록초록한 숲
무성한 풀들과 나무와 어울려
더 꽃빛 고운가봅니다~^^ -
2022.05.27 10:15
색이 좋은 아이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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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13:50
고산에서 사는 아이인지 색이 유난히 고와 보입니다
덕분에 곱게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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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09:17
색상도 밝고 진한게 멋진 모델 섭외를 하셨습니다.
멋진 작품 부러움에 한참을 봅니다.
저질 체력때문에 포기 했는데
그산을 다녀가신분들 저희만 빼고 다 다녀 가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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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09:50참으로 곱고 이뻐요
볼수록 신기한 꽃
아주 오래오래오래 보고싶어요
힘든 코스라하여 포기 했는데
와!! 강철체력 대단하십니다
힘듬에 곱디고운 복주머니를 선물로 받으니 얼마나 좋으셨을까요
부러움에 스크롤을 오르내리며 감탄사 연발입니다
한송이 두송이 세송이 네송이.... 우와 우와 우와!!!
아름답습니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