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하고는 인연이 없는듯
꽃 시기도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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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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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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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14:05
파란하늘과 흰구름이 안 보여도 좋네요
저수지가 온통 노란물결이네요
이쁜그림엽서 같은 작품에 매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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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15:50
햐 ~~~
너무 멋지게 담으셔서
기죽어여.
가슴장화 입고 들어가시더니 곱디곱게 담아오셨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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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19:09
와~우
기차가 달립니다~멋진 순간 포착!
시원하게 담아준 시선에도 부러움 가득~
멋작을 즐감즐감합니다^^
산그늘 그림자 안에 담아준 다정한 두 꽃송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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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19:53
물속에 비친 기차의 그림자까지 멋집니다.
남쪽에있을대는 그리 흔히 보이던 노랑어리연이 새삼 그리워집니다.
잔잔한 호숫가에 화사한 노란물감을 풀어놓은듯..저 기차를 타면 만나볼수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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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9 14:05
와우~~!!
제 것을 보다가 박하 님 작품을 보니
답답함이 뚫리고 시원 경쾌 화사 하네요
이렇게 담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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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9 15:10
시원하게 보여 주시네요
후년에 다시 만나라고 아쉬움 주었나 봅니다
다음일랑 기차타고 가요 ㅎ ^^*
이렇게 담아보는게 소원 임.
역시 잘 담으셔요
굿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