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몇년만에 댕겨왔는데
그 많던 섬사철란이 많이 초토화되었더군요
오래전 몇사람에게 알려주었던게 잘못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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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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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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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09:39다른데 오래전에 봐든곳이 있기는 한데
많이 걸어야해서 ㅎㅎ
요전에 그곳 찾아가다가 포기했어요
비도 내리고 멀기도 하고 가는길 풀이 많이 우거져서 -
2021.09.17 09:18
많이 아쉬우셨겠습니다.
잔뜩 기대를하고 갔는데 실망감이란..이해가됩니다.
부지런하시니 좋은 모델 다시 찾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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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10:03
에공 아쉽고 속상하고 ~~~
소식 듣는 저도 그런데 나그네님은 더 그러실듯......
그래도 담아주신 꽃빛 싱싱 아름다워
보고 또 봅니다^^ -
2021.09.17 17:18아직 못보았지만 한번보고나면 매년 보고싶을듯하네요.
이캐 사랑스럽고 귀여우니 .
곱게 예쁘게 담아오셨네요.
많이많이 번식하길 바래봅니다. -
2021.09.17 18:44
너와 나의 비밀은 모두가 공유 ㅎ
기왕 알려 주려면 모두에게 알려주는게 나아요ㅎ
예전엔 한 해를 넘겼지만 요즘은 하루도 안가 초토화 끙
아고.. 요리 이삔 아가들이 개체수가 줄어드니 안타깝습니다
노래하는듯 입 벌린 모습이 귀욤귀욤 이뻐서 죽습니다
멋집니다^^ -
2021.09.19 07:51
사람들이 많이 드나들면 오래볼수 없어 아쉬움이 많지요
귀하고 아름다운 섬사철란 덕분에 감사히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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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12:00그 섬에 가면 볼 수 있죠?
뿌럽네요
나도 담고파요
즐감합니다
마이 아쉽겠습니다.
또 어디엔가 자라고 있겠쥬^^~
올핸 보러 갈려고 했는뎅...
이쁘게 담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