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설중 얼레지를 만났네요
제 야생화 첫사랑이 화ㅇㅇ 얼레지 군락이었죠
그 때 풋풋한 박하 님을 처음 만났구요~
아련한 추억이 있는 얼레지
더 예쁘게 담아 주어야 하는데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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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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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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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21:41
아려한 봄날의 추억입니다.
스르르 녹아없어지는 춘설이지만 오랫동안 잊히지않을 감동적인 만남을 가지셨네요.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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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22:39
와~설중얼레지 더이상 얼마나 이쁘게 담겠어요
봄날에 설중야생화가 왠떡 대박아닌가요ㅎ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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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2021.05.07 07:28
2021.05.07 07:28활짝 핀 설중 얼레지 그날의 장원 아닐까요? 곱게도 담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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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7 09:15
이쁘게 담으시고선^^~
설중이라 더더욱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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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7 10:06
작품 만드러 담는 모습이 열중이시던데
멋진 작품을 만들어 주셨어요 ^^*
설중 얼레지닷!!
화류계에 입문하고 첨 만나는 광경
신선한 충격이 지금도 전해집니다
요래요래 이쁘게 담아와서는 미안하다니요!!
얼레지가 인생작으로 담아 주어서 고맙다고 인사합니다
한여름에 먹는 과일 빙수의 느낌으로 전해집니다
달콤함과 상큼함이 머뭅니다
멋집니다^^
손꽁꽁 무릎꽁꽁 첫사랑과의 재회가 짜릿했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