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넘고 너머너머.. 물 건너건너.. 암벽 타고넘고..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잘 담아야쥐 했는데.. 지진으로 오는 심장에 지대로 담지못해 똑땅ㅠ
갑장이 올리라고 용기를 주네요
만남을 주선해 주신 멋진분.. 복받을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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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이 쏘신 소머리국밥 만두 잘먹었습니다^^
배멀미에 도움은 안되었지만요ㅋㅋ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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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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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09:19
지기네요 ㅎ
소심만?
맛빼기것지요?
누런거 뿕은건 ㅎ
난계의 대가께 니리끼리한거 감정받으러 갔다 더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어찌 전해야 될지...
저또한 첫사랑을 만난듯 찌릿찌릿하여 지데로 못담았는데 내년에 한번 더 부탁 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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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10:50
연초록꽃잎에 상큼하게 담아주신 보춘화
고생하신만큼 넘넘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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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16:19흠 우째 이렇게 담고싶다요
이렇게 소심을 소심하지 않고 왈칵 올렸데요
볼수록 아뻐요
그 터젼은 좋은거 같네요
귀물 귀하게 감상합니다 -
2021.03.01 18:21
귀한 꽃님들 많이 많이 보고 오셨군요^^
소심의 정갈한 꽃빛이 참 곱네요!
산넘고 넘고 물건너 암벽타기~상상만으로도 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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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19:39벌써 피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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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2021.03.01 19:53
2021.03.01 19:53위험한 절벽을 힘겹게 오르시더니 이리 멋진 작품을 하셨군요. 고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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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09:47
연초록빛이 도는 보춘화 이쁘게 담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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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12:50
고생 하신 반큼 작품도 멋지네요
고생해도 부러워 지네요 ^^*
수고하신 멋진 작품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