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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20.12.22 11:25 조회 수 :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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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만에 발견되었다고 당부하신 기억이 벌써 3년이나 지났다

세월 참 빠르다...

 

이녀석 첨 보고선 울 동네도 있는데 했더니 석송이었습니다.

석송은 마른곳에 자라고 물석송은 물이 있는 습지에 자란답니다

 

석송과(Lycopodiaceae)나 석송속(Lycopodium), 물석송속(Lycopodiella) 등의 학명은

그리스어로 늑대를 뜻하는 리코스(lycos)와 발을 뜻하는 포우스(pous)가 합쳐 만든 말이다.

포자낭수의 모양이 늑대의 발 모양을 하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