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석송가문을 마스터 하신 듯합니다
상상보다 한덩치하는 모습입니다
늘푸른 초록초록에 행복 만렙입니다
땀흘리며 담으셨을 귀한 친구
두손으로 받아듭니다
위 아래 위위아래~~ 다양한 시선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멋집니다^^

늦가을에 싱그러움이 더하는 석송

꽃이 아니더라도 멋지고 곱네요 ^^*

무채색의 숲속에

초록의 신선함으로 ~~~

독야청청~귀티로 빛나네요^^

나무들이 앙상하고 속살이 다 보이는 추운이계절에

파릇하고 싱그러운 석송이 한여름을 연상케하는

멋진 작품입니다

대산님 덕분에 못보던 작품들을 많이 접하게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