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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뎅이 2020.07.21 11:17 조회 수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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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춘삼월에 변산낭자와 멋진 추억을

만들고 지나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님들에게

개화시기에 갔는데, 주말 1박2일을 할애하고도

이틀후 재차 방문하여 님들의 고혹적인 자태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눈치 9단인 회원님 한 분이 다음 날 안부전화가

오기에 오후에 가라고 이바구 했는데, 하필 발주주문

때문에 못갔다는 슬픈 추억이 있습니다.

요한님이라고 조용히 고별하고요.

내년에는 회원님들이 더 풍성한 님들과 조우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