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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2020.04.24 10:08 조회 수 : 34

 

 

 

선거날 새벽, 회장님의 전화.. "박하 선거했어?" "오늘 스케줄 있어?"

바로 산으로 스따또..

부리나케 몇군데 둘러보고.. 젤 담고 싶은 꽃밭으로 가는데 엥? 애마가 아프다네요

해는 중천인데.. 갓길에 세우고..

헉!! 좁쌀 모양의 흰꽃이 응달에서 부릅니다

몇컷 찍고.. 집에 와서보니 새완두라네요 아쉽아쉽ㅠ

 

그날 오후는 기다림으로.. 그래도 회장님이 거하게 갈비를 쏘셔서 참을인자 새겼습니다

갈비만 아니면 불끈!!! 했을낀데..ㅎ

공치다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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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완두 옆집에 사는 살갈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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