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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님 사진 보구 갑작스레 다녀 왔어요
뽀얀 솜털은 안담겼지만 몇 년만에 담아 본 할미라
올려 봅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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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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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
2019.04.18 16:16
2019.04.18 16:16오늘 다녀가셨네요.
저도 조금전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12일에 마지막으로 촬영한 할미가 마지막이었네요.
대략 누가 그랬는지 현장에서 파악했습니다.
앞 빌라 할머니가 다니면서 야생화를 캐어 가고 있어서 뭐라 해주고 왔습니다.
이제는 못볼 노랑할미가 되었습니다. -
설레임
2019.04.18 16:32
2019.04.18 16:32할미꽃은 어떤 형태로도 정감이 가는 꽃인거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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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8 21:12
할미가 넘 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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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09:45
요거이 맆스틱 바르고 있었네요
예쁜 할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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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17:31이뻐요
아쉬운 맘에 애꿋은 할미를 오기로 담았었는데.... -
2019.04.20 18:58
할미는 할미 다워야 하는데 요즘은 화장빨 짙은 할미들이 참 많아요~ ㅎㅎ
그래서 환장하겠어유.....우리동네는 이렇게 이쁜 할미가 없어서 더 그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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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12:16
넘 넘 이뽀요~!
역시 봄들판은 할미님이 계셔야~~~
봄기운 가득 제 맘속으로 들옵니다~
오늘도 내내 시들하던 기운이 멀리가는듯~^^*
너무도 예쁜 사진에
나대는 심장을 붙잡고 있습니다
어쩜어쩜!! 이리 곱게도 표현하시는지
내공이가 끝내줍니다
여러번의 절에 할머니가 엄청 고마워하시는듯
환한 미소를 보냅니다^^
이 뻐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