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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fax/안희용 2010.03.19 00:10 조회 수 : 240 추천:5

처음 만나본 들바람꽃!

한두방울 떨어지는 빗방울에 가슴조리며 담았습니다.

 

가녀린 줄기에 순백의 화관을  머리에 이고

봄바람의 운율에 맞추어 우아하게 춤을 춥니다.

진사들의 애태는 마음에 아랑곳하지 않고요.

속 많이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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