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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솔 2009.10.14 10:56 조회 수 : 394 추천:6

 

좀바위솔1.jpg
NIKON D200|f/3.2|10/1250s|Aperture priority|ISO100|2009:10:08 10:38:33|Spot|1500/10mm|

 

이렇게 키가 커도 .좀.을 붙여야 되나 모르겠지만

그래도 제 이름이 `좀바위솔`이라고 우기면 어쩔 수 없을 터.

 

좀바위솔6.jpg
NIKON D200|f/5.0|10/400s|Aperture priority|ISO125|2009:10:08 10:23:38|Spot|500/10mm|

 

흙 한 줌에 빛과 바람이 보태지면 살아지는 生,

욕심을 모르기에 더 아름다울 수 있는 生

 

좀바위솔8.jpg
NIKON D200|f/11.0|10/200s|Aperture priority|ISO200|2009:10:08 09:36:58|Spot|280/10mm|

 

곁을 내어주고 손 잡으며

`함께` 함으로 범접을 금하는 위엄, 

`이기는 삶`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