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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콩밭 2009.09.01 14:52 조회 수 : 443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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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흔한 꽃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쉽게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꽃입니다.

 홍해리님의 시 `달개비꽃`에서 `말똥말똥 젖은 눈 / 하늘 홀리는 / 저 미친 계집` 의 구절처럼 내 마음을 홀리는 녀석이지만

 결코 쉽게 다가오지 않는 대상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