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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아데스 2009.06.08 12:12 조회 수 : 1320 추천:5

너므 오랜 동안 가슴 속에 담아만  두고

가슴앓이 하던 산솜다리..

 

잠깐 휴식하느라 올려다 본 바위 위에 소담스레

앉아 반겨주던 산솜다리...

 

예쁘고 사랑스러워 뽀뽀라도 해주고 싶던 산솜다리..

그렇게 솜다리를 만나고 가슴과 사징끼 속에 곱게

담아왔지요..

 

예전 수학여행 때 압화를 액자나 유리 속에 넣어서 팔던

생각이 나는 꽃이지요.. 알프스의 에델바이스와 닮아서

에델바이스라꼬도 한다지요. 별 모양의 꽃잎이 저와 딱

어울리는 꽃입니더....ㅎㅎ

 

** 프로마 floma 야생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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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80|f/5.6|5/1000s|Manual|ISO200|2009:06:06 15:06:32|Spot|60/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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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80|f/5.6|5/1000s|Manual|ISO200|2009:06:06 15:07:32|Spot|60/1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