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주말이니 어디로 갈까요?
구실바위취가 얼마나 폈을까 소백산 능선을 걸어봐야겠습니다.
이번 주 과한 음주로 몸 상태가 불량하니 오름길이 힘겹겠지만 그 고산 초원에 범꼬리가 눈 앞에 아른거립니다.
지난 사진들입니다.
구실바위취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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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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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2 04:04
가평 석룡산 조무락골, 화천 광덕계곡, 정선 가리왕산 장구목이골 이끼계곡, 영월 칠량이 이끼계곡, 대관령 사냥골
그 중 대관령 사냥골(선자령등산로 입구)이 어떨까요? -
2022.07.02 14:45
와!!
이리 많이 알고 있으시다는건
다 돌아보셨다는.. 것도 열두번씩은 발걸음을 하셨을터인데.. 뜨아!!
세상에나!! 최고최고최고!!
고맙습니다^^
아직.. 갈등중.. 결정을 못했습니다 -
2022.07.06 06:29이쁜꽃
찾아 나서는 길이 희망입니다.
희망의 등대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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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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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리/김용운 | 2010.01.05 | 10678 |
ㅎㅎ
"소백산 능선이나.." 앞마당 걷듯 쉽게 말씀하시니 ㅎㅎ
아마도 신선이나 도인쯤? ㅎㅎ
너무 부럽습니다
전 한달 열흘은 맘먹어야 ㅠ
그래도 보고픈 꽃 있음 어디든 가기는 갑니다ㅋㅋ
올해 야생화 버킷리스트 중 구실바위취 계류버전이 들어있는데
이루어지게 될런지는..
물가에서는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종일 흔들리는
구실아씨인데 빠알간 불까지 깔끔하게 담아오시니 들썩들썩 ㅎ
와!! 이리 설레게 하심 아니아니 아니되옵니다
부럽습니다!!
멋집니다^^
이번주는 오데로 가야 하나요?
갈길을 인도해 주심 복받으실텐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