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을 끝내면서 늙은이가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고마움을 올립니다.

전시장소를 물색하고 섭외해 주신 분

아름답고 귀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분들

인화하고 액자 만들고 수송해 주신분

액자를 걸고 철거하고 수송해 주신분들

때때로 나와서 전시장 찾는 손님들 맞으신 분들

갤러리의 액자를 바꿔 걸으시고 보관하시는 분들

사진전을 위해 찬조해 주신 분들

출품은 안 하셨지만 많은 관심과 응원을 해 주신 분들

이 모든 분들께 고마움과 엄청 큰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욱 훌륭한 전시회로 발전할 것을 기대하면서

<호세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