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몽돌 2012.05.08 20:51 조회 수 : 2820 추천:4

혹시라도 고속도로에서 고장으로인해 견인차가 필요할때

고속도로 하이에나 에게 물리지마시고 아래 글을 보시고 손저나에 입력해두세요

돈 버는일입니다 .. ^,.^;

 

((  이런 이런 ㅎㅎ 우째 이런일이 ... ㅋㅋ

              그린비님 죄송혀유, 컴맹인지라 요로콤 됐네유 .. ㅎㅎ ))

 


보통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고장나면 가입해 있는 보험사에


긴급 출동을 부르게 됩니다.


그런데... 무료견인은 딱 10키로 입니다.


그 이상이면 1키로에 2000원씩 받습니다.


그나마 달려드는 하이에나 피해서 불러야 하고 기다려야 하고...


정작 고속도로에서 무상견인서비스가 있다는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고속도로에서 사고시에 이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속도로 긴급 견인, 무료입니다.


차량 고장이나 사고로 고속도로에서 갓길에 세워놓고


견인차 기다리다가 사고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긴급견인서비스]를 시행한것이


2005년 3월로 벌써 5년째 운영중입니다.


고속도로의 갓길사고로 매년 20여명이 넘게


목숨을 잃고 50여명이 다칠 뿐만 아니라


치사율도 일반교통사고의 4배에 이르는 등 매우


위험하기에 도로공사가 직접 무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 고속도로 갓길에 차량을 주ㆍ정차하고 있는 경우에는

뒤따라오는 차량이 착시현상을 일으켜 주행하는 차량으로

보고 그대로 후미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아는 사람들만 이용하는것이 문제 입니다.


도입이후 지금까지 모두 1,000여대의 차량이 무료로

서비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앞으로 누구나 이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합니다.


도로공사의 무상 [긴급견인서비스]는 [1588-2505]


(무료전화 080-701-0404)로


전화하셔서 사고 위치만 불러주시면 됩니다.


이 서비스는 견인차량과 패트롤 차량이 함께 셋트로 옵니다.


패트롤 차량이 뒤에서 큼지막한 경광등으로 뒤를 봐주고 견인작업을


하기에 2차 사고를 최대한 막을수 있습니다.


물론 이용할 일 없으면 더 좋겠지만... 혹시나 고속도로에서


차량에 문제 있으면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속도로에서 하이에나(?)들에게 당하지 말고요...


지금 바로 한국도로공사의 무상 [긴급견인서비스]


[1588-2505, 080-701-0404] 번호를 핸드폰에 입력하시길...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