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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2012.02.07 18:02 조회 수 : 2775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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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마 광화랑 사진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는 쾌보를 접하는 순간

죄책감과 미안한 마음으로 순간 뒷골이 당겨 옵니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라는 말 밖에는 더는 드릴 말이 없습니다.

고백합니다. 지금 제가 근무하고 있는 부서가 가정도 버려야 할 정도로 워낙

바쁜 곳이라는 핑계로 수고하신 회원님들의 혜량을 구합니다.

하지만 머지않아 다른 부서로 옮기게 되면 플로마에 더욱 충실하고

고수님들의 발자취를 따라 사진 공부도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흡한 저의 능력이지만

앞으로 회원님들을 위해서 보탬이 되어 드리는 길이 없을까 하고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혹여 회원님들께서 사회생활을 하시면서 본의 아니게 부딪히게 될 민 형사사건에 대해서

문의해 오신다면

그동안 저의 33년 공직 생활에서 경험하고 공부해 온

(조사계장, 교통계장, 교통사고 조사반장, 파출소장, 민원실장, 경무계장) 부분이

회원님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더없는 영광이겠습니다.

필요하시면 아래 저의 명함에 휴대전화 번호가 있사오니 언제든지 전화 주시면

아는 데까지 정성을 다해서 조언해 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aum . cafe 화결가연

(http://cafe.daum.net/mountainwater)

 

시․대화․휴식․사진


佳緣(가연) 鄭鎭龍(정진용)


H.P : 010-8350-9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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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시인협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