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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 2011.11.14 11:27 조회 수 : 16728 추천:2

 

 

꽃에다 렌즈를 제대로 대보지도 못하고

그렇게 보내고 마는 아쉬운 한해가

그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워낙에 어려운 경기속에서

회사업무가 속한

건설경기가 더 더욱 그렇다 보니

이래저래 회사일에 매달리다가

아쉬움을 남기고

한해를 접습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보다 더 멋진 한해마무리를 하시고

더 더욱 활기찬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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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참석이

어려운 이븐의

넋두리임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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