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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 2011.01.25 17:55 조회 수 : 5211 추천:2

라플레시아(Rafflesia)

잎과 줄기가 없는 기생식물이면서도, 식물학으론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 터무니없이 거대한 꽃을 가진 식물.

수마트라 영국 총독으로 통치했고, 싱가폴을 건설하기도 한 스탠포드 래플스의 이름이 이 식물의 이름이 된 것도 우연만은 아닐듯 싶습니다.

오늘날에도 세계 최대 혹은 최고를 찾는 관광객 호객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라플레시아!!!!

9 ~ 18개월 봉오리 상태로 있다가, 달랑 3 ~ 7일 꽃을 피워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는 라플레시아!!!

 

키나발루산 자락에서 만난 이 꽃을, 회원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립니다.

 

 레플레시아G2K4607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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