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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길빛 2010.12.31 13:59 조회 수 : 4879 추천:1

새해가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돌아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해였습니다.

특히, 회원님들과 함께 하는 날들이 없었음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도 항상 마음 속에 남아 있는 횐님들 덕분에 훈훈한 한해이기도 했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들 담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해길빛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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