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섬지기/임경팔 2010.04.12 09:17 조회 수 : 2817 추천:2

들바람꽃2764.JPG

 

감사 했습니다.

고마웠 습니다.

몇번을 반복을해도 ~~~

또한 어떠 말로 표현을 해야 할지 ~~

너무 너무 감사하고 또 한 고마웠습니다

제주에서 카페 회원님들을 이끌고 육지부로의 첫 출사

부푼 꿈보다 마음 한 구석에는 다소 긴장과 불안 한 마음도 있었습니다만

이러한 모든 생각이 나의 짧은 생각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어 나의 자신이 속 좁은 인간 이란걸 다시 생각하게 됨니다

 

이번 육지부 출사에서

회장님을 비롯한 모들 프로마 가족들의 고마움을

하나 하나 표현 할 수는 없지만

꽃을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싶어서 ~

더 싱싱하고 이쁜 꽃을 보여주고 싶어서

동분 서주하셨던 태공님 열정에 감탄 했습니다

 

저 또한 그간에 제주에서 회원님들과의 만남이 소흘 했구나 하는 생각이 치밀어 오름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나섰던 육지부로의 출사길이 프로마 가족들이 모아주신 끈끈 정을 안고 무겁게 돌아 왔습니다

이제 제주이 끈끈 한 정을 육지부로 다시 돌릴 수 있는 방법을 함께 했던 카페 회원들과 생각 해 보렴니다

 

몇번이고 쓰고 싶은 글귀.

감사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제주에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면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결혼합니다. [6] 학지 2024.04.15 50
1274 관리자님께,, [3] 섬지기/임경팔 2009.04.18 3878
1273 바쁘다 바뻐 [7] 금강석/김낙호 2009.04.18 2967
1272 마음이 심란하네요. [5] fairfax/안희용 2009.04.18 3392
1271 홀아비바람꽃 [4] 금강석/김낙호 2009.04.20 3368
1270 모든 걸 비웁니다. [9] file 外山/이성우 2009.04.21 4201
1269 야생화사진동호회 회원여러분께 [13] 學知/홍순곤 2009.04.21 4283
1268 풀꽃의 노래 [3] 안토니오/정성민 2009.04.24 3384
1267 회원여러분 !!! [9] file 學知/홍순곤 2009.04.25 3790
1266 남방바람꽃의 고백 [7] 금강석/김낙호 2009.04.26 3002
1265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 [7] file 안토니오/정성민 2009.04.28 3075
1264 모데미풀의 독백 [7] 금강석/김낙호 2009.04.29 3049
1263 솔내음 - 눈부실정도로 아름답고 이름조차 정겨운 우리꽃 깽깽이풀 -1- [6] file 죽화 2009.05.04 3049
1262 액자에 대하여 [9] file 學知/홍순곤 2009.05.04 2974
1261 화창한 휴일에 저처럼 방~콕!! 하시는 분께 ... [13] file 싱아/최미라 2009.05.05 3544
1260 은강 님의 보현산 야생화 사진전 [7] 싱아/최미라 2009.05.05 3405
1259 은강님 야생화 사진전을 다녀왔습니다.. [7] file 노중현 2009.05.05 3008
1258 2009년 05월 10일 일요출사 [3] 學知/홍순곤 2009.05.06 3715
1257 솔내음 - 눈부실정도로 아름답고 이름 또한 정겨운 우리꽃 깽깽이풀 -2- [6] file 죽화 2009.05.06 3381
1256 THE GROTTO ( 미국의 카토릭 성지) 소개 [5] file 샛강 2009.05.08 3181
1255 붓꽃 시리즈 [8] 하늘공간/이명호 2009.05.10 3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