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프로마에 향기를 불어 넣어 주시고, 꽃앞에 열정과 겸손함으로 대하시더니.. 1만점이 되셨습니다^^
빰빠라~~~밤 ^^
막 튀겨져 나온 강냉이처럼 따뜻함을 불러내는 뻐꾹채 님.. 마음을 나누고, 비우며, 앞으로도 함께 걸어가는 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원한 프로마맨 사부님.. 트레이드 마크인 사람냄새 물씬나고, 예술적 감각이 탁월한 주옥같은 작품들 계~속 되겠죠?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뻐꾹채 님의 뒷동산.. 쪼오기 아파트도 보입니다ㅎ^^)
이른 봄부터 해마다 찾는 사부님의 동산..
마른 들풀의 구수한 냄새와 눈부시게 춤추는 분홍조개나물에 마음을 빼앗겼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사방을 빙~ 둘러싼 나무들 안에서 구름은 눈부신 솜털처럼 넘실대고, 햇빛은 오색빛깔을 내어놓고, 연한 바람은 귓전을 간지럽히고,
이야기꽃은 시들줄도 모르고.. 즐거웠던 시간들.. 앞으로도 forever~ 이어지기를 희망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카^^하시고, 웃음이 떠나지않는 행복바이러스에 감염^^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1만점 축하를 드립니다~ !!
(제가 사부님으로만 글을 올려 수정했습니다.. 뻐꾹채 님이십니다.. 향진한 따뜻한 분의 말씀에 다시 한 번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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