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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아데스 2009.05.25 22:57 조회 수 : 3511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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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촉촉히 내리던 날 장모님을 좋은 곳으로 모시고
돌아왔네요.. 가뭄에 목 타던 대지에 단비를 부어주시고
많은 분들이 슬픔을 함께 해주신 덕분에 자식들에게 행복과
사랑을 남겨주시고 떠나셨습니다.

조문해주시고 명복을 함께 빌어주신 회원님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나 글로 대신함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회원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올해 남은 기간 프로마(Froma) 회원님들 꽃 복 마이 받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