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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고미화 2009.03.26 22:08 조회 수 : 3183 추천:1










||0||0집에 있다가 바람이 들면 잠깐 들렸다 오는곳
그곳에는 할미꽃이 항상 반기고 있습니다.
할미가 있던곳에 빈구덩이만 남아있으면
쓰린속을 부쳐잡고....
속으로 엉~ 엉~ 울고 합니다....
올해도 시간있을때 마다 할미가 얼마나 올라왔나 확인하고
한번씩 절도 하면서....놀다 옵니다.
오늘도 창문 넘어로 비추이는 햇살에 못견디고 밖으로 뛰쳐 나가서
할미랑 데이또를 하였습니다.
다른것도 찿으러 나갔지만
할미와의 데이또는 항상 즐겁기만 합니다...
그래서 할미의 일생을 올려봅니다.
할미랑 데이또 하실분 ~환영합니다.
참~ 오해있으실까 알려드립니다.
첫모델외에는 다 작년마델입니다..
일주일정도 지나면 할미들이 어느정도 몸단장을 할듯 합니다.